주택청약 1순위 조건 총정리 (2026) — 국민주택·민영주택 차이부터 가점 계산까지

청약은 결국 ‘자격 게임’이에요. 그리고 그 출발점이 바로 ‘1순위’입니다.

문제는, 주택청약 1순위 조건이 국민주택이냐 민영주택이냐에 따라 다르고, 1순위 안에서도 ‘가점’으로 또 갈린다는 거예요.

오늘은 이걸 한 번에 정리할게요. 내가 1순위인지, 아니라면 뭘 채워야 하는지 — 이 글 하나로 끝내드립니다.

주택청약 1순위, 핵심은 딱 3가지

복잡해 보여도 1순위의 뼈대는 세 가지예요.

  • ① 청약통장 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돼 있어야 시작
  • ② 가입기간 — 지역에 따라 6·12·24개월 이상
  • ③ 예치금(민영) 또는 납입횟수(국민) — 유형별로 채워야 하는 조건

여기서 갈림길이 생겨요. 민영주택은 ‘예치금’, 국민주택은 ‘납입횟수’가 핵심이거든요. 이 차이부터 볼게요.


국민주택 vs 민영주택 — 1순위 조건이 다릅니다

구분 국민주택 민영주택
공급 주체 국가·지자체·LH·지방공사 민간 건설사(브랜드 아파트)
1순위 핵심 가입기간 + 납입횟수 가입기간 + 예치금
경쟁 시 당첨 순차제(무주택기간·납입 성실도) 가점제(점수 높은 순)
특징 소득·자산요건 有, 분양가 낮음 소득요건 완화적, 가점 싸움

쉽게 말해, 국민주택은 ‘꾸준히 오래 넣었나’, 민영주택은 ‘가점이 높은가’가 승부처예요.

여러 동이 모인 현대식 아파트 단지 항공 전경, 주택청약 대상 아파트
▲ 청약의 무대, 아파트 단지. 유형·지역에 따라 1순위 조건이 달라진다. (이미지: AI 생성)

① 청약통장 가입기간 — 지역마다 다릅니다

1순위가 되려면 통장 가입기간이 지역별 기준을 넘어야 해요.

지역 1순위 가입기간
투기과열지구·조정대상지역 24개월(24회) 이상
수도권(비규제) 12개월(12회) 이상
비수도권 6개월(6회) 이상

시사점 ①  규제지역은 24개월, 즉 ‘2년’이 문턱이에요. 통장을 늦게 만들었다면 이 기간부터 역산해 지역·단지를 고르세요.

② 예치금 (민영주택) — 지역·면적별 기준

민영주택은 신청하려는 지역과 전용면적에 맞는 예치금이 통장에 들어 있어야 해요. (단위: 만 원)

전용면적 서울·부산 기타 광역시 기타 시·군
85㎡ 이하 300 250 200
102㎡ 이하 600 400 300
135㎡ 이하 1,000 700 400
모든 면적 1,500 1,000 500

국민주택은 예치금 대신 매달 성실히 납입했는지가 중요해요. 한 달에 인정되는 금액이 있으니, 소액이라도 매월 꾸준히 넣는 게 핵심입니다.

새 아파트를 배경으로 집 열쇠를 손에 든 모습, 내 집 마련
▲ 결국 목표는 내 집 열쇠 — 1순위 안에서도 가점·순차로 갈린다. (이미지: AI 생성)

1순위 안에서 또 경쟁하면? — 가점제 vs 순차제

인기 단지는 1순위 안에서도 경쟁이 붙어요. 이때 당첨자를 가리는 방식이 유형별로 달라요.

민영주택 = 가점제. 84점 만점의 청약 가점이 높은 사람부터 당첨돼요.
국민주택 = 순차제. 무주택기간과 납입 성실도(횟수·금액)가 앞선 사람부터 당첨됩니다.

그래서 민영주택을 노린다면, 내 청약 가점을 정확히 아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요.

청약 가점 84점, 이렇게 계산합니다

가점은 세 항목의 합이에요.

🎯 청약 가점 = 84점 만점 구성

부양가족 수 35점 무주택 기간 32점 통장 가입기간 17점 합계 84점 만점

* 직접 제작한 요약 도식. 정확한 점수는 청약홈 ‘가점 계산기’로 확인하세요.
항목 배점 계산
부양가족 수 35점 기본 5점 + 1명당 5점(6명↑ 만점)
무주택 기간 32점 1년당 2점(만 30세·혼인일 기산, 15년↑ 만점)
통장 가입기간 17점 1년당 1점(15년↑ 만점)

시사점 ②  가점에서 가장 크게 벌어지는 건 ‘부양가족’과 ‘무주택기간’이에요. 단기간에 못 올리는 항목이라, 통장은 무조건 ‘빨리·꾸준히’가 답입니다.

책상에서 서류와 노트북으로 청약을 준비하며 계산하는 모습
▲ 청약은 미리 준비한 사람이 이긴다. (이미지: AI 생성)

신청 전 체크리스트 & 공식 링크

  • 내 통장 가입기간·납입횟수·예치금이 지역·유형 기준을 넘는지
  • 규제지역이면 무주택 세대주 + 5년내 당첨 이력 없음 등 추가 요건
  • 민영이면 내 가점(84점), 국민이면 무주택기간·납입 성실도
  • 노리는 단지의 지역·면적에 맞는 예치금이 들어 있는지

그래서, 지금 준비한다면

제가 청약을 볼 때 늘 하는 말이 있어요. “청약은 실력보다 준비된 자격이 이긴다.”

주택청약 1순위 조건은 대부분 ‘시간’이 필요한 항목이에요. 가입기간, 무주택기간, 부양가족 — 오늘 당장 못 채우죠. 그래서 지금 통장을 열고 꾸준히 넣는 것이, 몇 년 뒤 당첨 확률을 가르는 가장 확실한 준비예요.

청약은 ‘언젠가’가 아니라 ‘지금부터’ 쌓는 게임입니다.


※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, 예치금·가입기간·규제지역 등 기준은 정부 정책과 각 단지 입주자모집공고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신청 전 반드시 청약홈에서 최신 자격·공고문을 확인하세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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